인수위에 따르면,
정체 경찰 13만명 중 간부인 경위로
경찰 생활을 시작하는 경찰대학 출신은 2.5%이며
간부후보생 출신은 1.1%이며
하위직인 순경 출신은 12만7000명으로
96%에 달한다고 하는데요
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
1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
"경찰의 인사 개혁과 처우 개선을 통해
치안 역량을 강화할 것"이라며 방침을 밝혔고
이 간사는 "역량·자질이 우수한 순경 출신 경찰관을
적극적으로 선발해 고위직 승진 인원을
일단 10%까지 늘릴 것"이라면서
"또 복수직급 도입 등 제도 개선을 통해
단계적으로 20%까지 승진 비율을 확대하기로 했다"고
설명했습니다!